■ 오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안보, 첨단산업 등과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의제로 오를 전망입니다. 회담 후에는 기자회견과 만찬도 이어집니다.
■ 미국이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하면서 한미 간 금리 차가 1.75%p,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습니다.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긴 했지만, 정부는 금융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
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. 윤관석·이성만 두 현역 의원의 출석 일정도 조율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■ 주한미군에게서 돌려받은 용산공원 부지 일부가 환경단체의 반대 속에 용산 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해 120년 만에 개방됐습니다.
■ 제주와 전남 해안에 시간당 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호우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어린이날인 내일은 전국에 소형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친다는 예보입니다.
■ 검찰이 최근 발생한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 관여한 일당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. 최고 사형까지 선고 가능한 혐의를 적용했는데, 당국의 '마약 근절' 의지가 담긴 거로 풀이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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